(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공동사설에 대한 인디아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련합토론회가 4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하리쉬 굽따,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 에쓰.피.파타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 등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난해 조선인민이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21세기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구현된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일대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가 마련되였다고 찬양하고 뜻깊은 올해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하였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이 조선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통일을 추동하는 고무적기치이며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장내고 남조선에서 미군기지들을 철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가까운 앞날에 조선이 반드시 통일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