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청년주체사상연구협회는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공동사설을 적극 지지하면서 그것이 현 시대 주체의 사회주의사상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성명은 자기들은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 나라의 자주성을 옹호하며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나라를 부강한 국가로 전변시킬데 대한 로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공동사설에서 강조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조국통일문제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공동사설에 담겨진 참으로 애국적이고 반제적이며 반미적인 정신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오늘 조선의 불패의 군사선행의 정치, 선군정치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공동사설이 독창적인 사람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는 조선에서 국가발전의 기본방향으로 된다고 간주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