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서울대학교 학생이였던 박종철이 파쑈교형리들에게 고문학살된 때로부터 21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추모식이 있었다.

추모식에는 박종철렬사기념사업회를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추모식에서 발언자들은 앞으로도 사회의 진보와 민주화를 위한 렬사들의 정신이 계승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