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에 대한 토론회가 8일과 10일 우크라이나와 체스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새해공동사설의 기본내용이 통보되였으며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마리우뽈시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그리고리 슈베드는 올해 공동사설이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과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우크라이나 기자, 문화인들의 《주체의 태양》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꼰스딴찐 도로쉔꼬는 지난해 조선인민이 달성한 모든 승리와 기적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격찬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공동사설에 제시된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웅대한 목표를 기어이 달성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이야말로 사회주의조선과 인류의 번영을 위한 위대한 기치이라고 하면서 이 위대한 지도적지침을 가지고있는 조선인민의 위업을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