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해공동사설의 내용을 반영한 7종의 개별우표들이 발행되였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2008 공동사설》이라고 씌여진 글발과 올해에 조선인민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이자!》가 새겨져있다.

우표들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을 맞이하는 올해 전당, 전군, 전민이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할데 대하여서와 전체 인민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살며 일해나갈데 대하여, 인민군대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더욱 심화시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한 글발들과 그림들이 형상되여있다.

또한 인민경제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을 추켜세우는데 결정적인 힘을 넣으며 올해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전환이 일어나는 보람찬 해, 기쁨의 해로 되게 할데 대하여서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6.15 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공동사설의 내용을 담은 우표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