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17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반도의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있는 콩크리트장벽의 구축경위와 규모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대결시대의 유물인 콩크리트장벽의 존재는 조선의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 통일 그리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수립과 량립될수 없는 시대착오적인것이라고 뷸레찐은 주장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립장을 전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재일조선인들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이 계속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세계의 모든 민주단체들과 인권기구들이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을 규탄하며 그의 즉시적인 중지를 요구해나설것을 호소한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