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부 자강도 동신군 원흥온천지구에 40동의 살림집이 새로 일떠섰다.
이 살림집들은 1동 1세대로 되여있다.
매 살림집들에는 여러칸의 살림방과 늘 흘러드는 온천물을 리용한 치료실도 갖추어져있다.
그리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료양각에서뿐아니라 개인집을 리용해서도 온천치료를 할수 있게 되였다.
인체에 리로운 각종 광물질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여있는 이곳 온천은 순환기계통질병들과 신경통, 부인병, 피부병, 수술후유증치료에 좋다.
한편 이곳에 현대적인 치료수단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광천물리치료실도 건설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