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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의 필자는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인류가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범죄적책동을 분쇄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절박한 과업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기 위하여서는 모든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이 단결하여 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혁명적당들의 단결과 련대성은 사회주의리념에 기초하여, 자주성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은 로동계급의 당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추호도 양보할수 없는 혁명적원칙이며 그 어떤 조건에서도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할 불변의 기치이다.
강경한 반제반미립장을 견지하고 제국주의 특히 미제의 반사회주의, 반자주책동을 반대하여 완강히 투쟁하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 자주위업을 고수하고 전진시킬수 있는 열쇠가 있다.
사회주의나라들과 쁠럭불가담운동, 평화애호력량을 비롯한 모든 반제자주력량이 단결하여 투쟁한다면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할수 있을것이다.
론설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앞으로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세계 모든 혁명적당들, 인민들과 굳게 단결하고 적극 협력해나갈것이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책임을 다해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