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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2.16경축집회 진행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의 주최로 9일 모스크바에서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소장 찌따렌꼬는 세계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국가 및 정치활동가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력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을 현명하게 령도하시기에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조선에 대해서만은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과장 워론쪼브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승리의 합법칙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였으며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국력을 튼튼히 다지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부위원장 크라마렌꼬와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교수 깔리닌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적가정과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있는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이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의 문화와 예술은 날로 개화발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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