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몽골《험》유한책임회사에서 수여해드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녀성영웅 김정숙상》을 전달하는 의식이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전영진, 관계부문 일군들, 몽골《험》유한책임회사 총사장 드.미츠까일행,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 쟌치브도르쥔 롬보가 의식에 참가하였다.

의식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수여해드리는 상장을 드.미츠까가 양형섭에게 전달하였다.

상장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그이의 친위전사이신 김정숙어머님의 념원인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며 몽골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원수께 어머님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몽골《험》유한책임회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녀성영웅 김정숙상》을 수여해드린다는 글이 씌여져있다.

총사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녀성영웅 김정숙상》은 조선이 낳은 걸출한 녀성영웅께서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을 빛내이기 위하여 제정되였다고 말하였다.

몽골인민은 김정숙녀사를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 위대한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로 열렬히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녀사께서는 영생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