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 리프아트 앗 사이드와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발표한 담화에서 그이의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은 6일 담화에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는 투철한 정치철학을 지니시고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정치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이의 정치방식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선군정치라고 하면서 그는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있으며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쳐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5일 담화에서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자주정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반드시 민족최대의 숙원인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고야말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