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에짚트조선친선협회에서 10일 《조선의 김정일각하와 선군정치, 평화》라는 제목의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에 맞서 사회주의와 인류자주위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선군으로 평화를 수호하시는 김정일각하께서 계심으로 하여 조선은 자주의 보루, 평화의 성새로 길이 위용을 떨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같은날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에서도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선군정치-탁월한 령도예술》 등 여러 제목의 글들에서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탄생하신것은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가 반제자주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기약할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의 탁월한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선군정치야말로 진보적인류가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만능의 보검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는 8일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소개하는 뷸레찐을 발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