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해외동포예술인들의 종합공연이 17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 김영일, 김영춘, 김기남, 최영림 등과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방문단 성원들,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재일조선인예술단, 재중조선인예술단, 재미조선인예술단, 재카나다예술가일행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혼성중창 《축원의 한마음》, 남성독창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바이올린독주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혼성중창 《2012년을 향하여》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