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금옥,정영옥선수가 17일 중국홍콩에서 있은 제11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 녀자경기에서 제1위와 2위를 하였다.

2008년 홍콩국제마라손경기대회도 이번 선수권대회와 겸하여 진행되였다.

김금옥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제1위를 하였으며 정영옥선수는 2위를 하였다.

경기가 끝난 다음 우승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조선선수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2월 16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우리는 이 뜻깊은 명절에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을 드릴 일념안고 아버지장군님을 그리며 전 구간을 달리였다.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이기때문에 결승선에 손을 잡고 함께 들어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