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메히꼬, 가이아나에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2.16경축준비위원회 성원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선군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여》,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 다니엘 데디우는 토론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토론에서 선군사상, 선군정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속에서 날이 갈수록 더 큰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선군사상, 선군정치연구보급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