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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그리스도교국제토론회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그리스도교국제토론회가 5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그리스도교협의회 그리고 조선그리스도교련맹대표단을 비롯하여 도이췰란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카나다,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그리스도교단체대표 110여명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미국의 끈질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악화되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이 지역에서 제2의 조선전쟁발발을 방지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그리스도교단체들의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 채택된 성명은 조선민족의 거족적인 통일운동에 호응하여 련대성운동을 적극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성명은 공존, 공영, 공리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세계 각국의 그리스도교인들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전쟁연습, 무력증강을 반대할데 대하여서와 조선반도에서 미군사기지를 철페시키고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하도록 하며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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