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일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도이췰란드친선협회, 주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사진전시회가 28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조선도이췰란드친선협회 위원장인 홍선옥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과 토마스 쇄퍼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전시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도이췰란드의 건축물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