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식수계절에 들어선 요즘 중앙식물원에서는 희귀식물들을 전국각지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 희귀식물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세계 수많은 나라의 당,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각계인사들이 드린 선물이다.
중앙식물원에서는 희귀식물들을 더 잘 키우기 위해 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종자확보로부터 싹틔우기, 모기르기 등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하여 지대적특성에 맞는 나무모들을 길러냈다.
최근년간에만도 중앙식물원에서는 평양백살구나무, 대성밤나무, 큰열매보리수나무를 비롯하여 110여종류에 5만여그루의 식용열매나무모들과 관상용나무모들, 화초류들을 평양시와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등 각도들과 기관, 기업소, 공장, 농촌, 학교들에 보내주었다.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흠모의 정이 어린 희귀식물들은 중앙식물원의 연구사들과 원예사들의 뜨거운 지성에 의해 조선의 기후와 풍토에 순응되여 도처에뿌리내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