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이딸리아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0일 로마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국제비서 쎄르지오 까라로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세계혁명과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을 널리 소개하며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벌리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