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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는 이미 본토로부터 《F-16》전투폭격기 1개 대대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공군기지에 끌어들였으며 며칠전 또다시 《F/A-18》추격습격기 16대를 남조선에 기동전개시켰다.
미제가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막을 내리기 바쁘게 《F-16》전투폭격기, 《U-2》고공전략정찰기, 《HC-130》구호기들을 해외기지들로부터 남조선에 이동시킨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본토로부터 추격습격기들을 끌어들인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40여대로 증강된 이 공중비적들은 지금 남조선강점 미제7항공군소속 《F-16》전투폭격기, 《A-10》습격기들과의 협동밑에 우리의 중요전략적대상물타격을 노린 공습작전과 근접항공지원, 공중전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있다.
한편 일본의 이와구니기지에서 쌍기, 다기편대로 리륙한 추격습격기들은 남조선의 상동사격장까지 장거리비행하여 폭탄을 투하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실전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광란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되였던 륙해공군침략무력을 남조선에 계속 주둔시켜놓은 상태에서 벌어지는 이와 같은 공중전쟁연습은 미제호전광들이 실전을 노리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무모한 전쟁책동을 언제나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미국은 《긴장완화》와 《평화》에 대하여 떠들기전에 침략무력을 즉시 끌어내가고 전쟁연습을 중지하는 실천적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