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에서 진행되는 제16차 민족올림픽위원회 협회총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박학선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대표단이 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이날 제1차 태양절기념 전국예술축전에 참가할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예술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에 앞서 한영숙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예술단도 도착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국제륙상련맹-제21차《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에 참가할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로씨야, 보쯔와나, 에티오피아, 중국, 짐바브웨, 케니아 선수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