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영화감상회가, 로므니아에서는 강연회가 3월 26일과 29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기술유리과학연구소 생산부소장은 조선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를 감상하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이시라는것을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 마련하신 혁명전통이 있어 조선은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전진하며 누리에 존엄을 떨칠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불멸의 사상과 업적으로 하여 세기를 이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끝없는 경모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위업실현의 불멸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사상리론적업적은 인류사상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