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에 즈음한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8일 주체사상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경축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은 위대한 선군령장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발현이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 혁명의 장래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희세의 천출명장을 진두에 모시고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온 지난기간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가 이 땅우에 펼쳐졌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축시 《백두의 선군령장 더 높이 받들자》가 랑송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녀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