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담화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사회주의조선의 일대 경사였으며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온 민족의 뜨거운 념원과 지향의 분출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국가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심으로써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사상과 군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고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완성할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국가기구체계를 세워주심으로써 이북정권을 선군사상과 령도를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시고 선군혁명위업완성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위력한 선군총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대북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고 이북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내외분렬세력의 전쟁위협과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7천만겨레의 안녕을 지켜주시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앞날도 열어주고계신다.
반제민전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대로서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와 도전을 과감히 분쇄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중적운동을 강력히 벌려나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