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의 정당대회들이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제19차대회에서 채택된 정치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악랄한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힘있게 전진시키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결의는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기도는 파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원칙적인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고 하면서 결의는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인디아공산당 제20차대회에서 채택된 정치결의는 조선이 미국의 압력을 짓부시고 핵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