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이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은 세계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반제민족해방투쟁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등대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독특한 선군정치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미국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으신 현 시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시며 탁월한 령장이시라고 하면서 담화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