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에 즈음하여 탄자니아, 인디아, 나이제리아에서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강연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그리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탄자니아혁명당 다르 에스 살람주위원회 비서 죤 아르.바롱고는 강연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시는것은 그이의 사상과 업적이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인류공동의 정신적재보로 되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를 경탄시키는 위대한 사상과 령도적수완을 지니신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사상과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 스렌드라 싱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창시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이 있음으로 하여 인류의 사상정신생활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 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심으로써 조선에는 선군의 기치밑에 영원히 승리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