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무쓰타파 무함마드 아흐마드 무쓰타파 알 하티르 주조 에짚트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7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리룡남무역상, 김용진교육상 등이 초대되였다.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무쓰타파 무함마드 아흐마드 무쓰타파 알 하티르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독창적인 사상으로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에짚트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에짚트인민은 나라를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영대는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에짚트의 지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여주신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존경하는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대통령각하의 관심속에 계속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