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10차 김일성화축전이 끝났다.
페막식이 18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문화상 강능수,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재일본조선인대표단 성원들, 다울라뜨 호뜨마 아우디쏜 빠싸리부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김일성화김정일화보급후원회 명예회장인 리병상 아메리카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회원들, 해외동포들, 외국손님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비롯한 2개 단위에 특별상 상장이,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사무국,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45개 단위에 최우수상 상장이, 24개 단위에 우수상 상장이, 8개 단위에 공로상 상장이 수여되였다.
또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대사관, 로씨야국제자선기금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에 특별상 상장이 수여되였다.
수십명의 인민군군인들,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중국 흑룡강성민족경제개발총공사 총경리, 화교들에게 참가증이 수여되였다.
김병훈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