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지구적인 환경보호사업이 다양하게 벌어지고있다.
나라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이면 국토환경보호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진행하여 사람들이 환경보호가 가지는 중요성을 실천속에서 인식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과 양성, 대중계몽에 더욱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오늘 나라의 모든 대학들에서는 기후변화의 과학기술적측면들에 대한 기초지식을 주고있다.
고등교육부문에서는 일부 대학들에 환경학과를 두고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많은 도서들을 출판하고있다.
환경관련 일군들도 환경교육과 함께 법규교육을 받고있다.
나라에서는 대중이 기후변화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원되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의 중요성, 온난화와 사람들의 일상생활관계 그리고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기본원인으로 되는 에네르기문제 등에 대한 해설선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와 관련한 문제들과 연구결과들을 과학기술잡지들과 신문, 방송, TV 등에서 대대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도 취하고 있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으며 나라에서는 환경보호사업과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이 더욱 광범히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