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에 즈음하여 10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프랑스, 도이췰란드, 라오스, 기네에서 기념집회가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집회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프랑스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태양절기념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도이췰란드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당과 군대를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창조력을 적극 불러일으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지배인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된 무적의 군사력을 가지고있는 조선은 앞으로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소개하고 그이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