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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소유권보호에 관한 민족토론회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지적소유권보호에 관한 민족토론회가 23일과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과학, 교육, 문화예술, 출판보도 등 여러 부문 일군들과 세계지적소유권기구대표단 성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개막연설들이 있었다.

국가품질감독국 부국장 박성국은 조선에서 지적소유권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이고 사회경제생활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적제품창조와 보호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세계지적소유권기구대표단 단장 고항은 기구의 기능과 활동, 지적소유권보호가 가지는 중요성, 세계지적소유권의 날 제정 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지적소유권보호와 국가적정책》, 《정부기관, 대학, 연구개발기관들에서 지적소유권에 대한 교육과 양성의 중요성》, 《특허 및 상표권의 침해에 대한 개요》, 《다른 나라들에서의 지적소유권보호 및 관리에 대한 개괄》을 비롯한 제목으로 국가품질감독국 처장 최치호, 책임부원 김현일, 세계과학원 과장 아닐 씬하, 중국공상행정관리총국 과장 장청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지적소유권보호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고 매개 나라와 민족의 력사와 문화, 구체적실정에 맞게 새로운 지적소유권리론을 확립하며 지적소유권 보호, 장려사업을 강화하고 국제기구와 다른 나라들과의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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