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범아프리카운동, 수리아, 우간다, 타이, 말레이시아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7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국광복을 위하여》,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 국방력강화에 커다란 힘을 기울이심으로써 조선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