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근로자들의 혁명적명절인 5월 1일 평양의 공원과 유원지들에서는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개선문광장에서는 영화 및 방송음악단 예술인들이, 대성산유원지에서는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이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무대들에는 남성독창 《장군님식솔》,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녀성독창 《즐거운 방목길》, 《준마처녀》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근로하는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빈터우에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여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이 땅우에 강성대국의 려명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만경대유희장에서는 평양교예단의 교예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