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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의 근본원천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신 17돐을 기념하여 론설을 실었다.

로작에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한 사회주의,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며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가장 우월하고 공고한 사회주의라는 사상이 밝혀져있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자주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서의 주체사상의 절대적진리성과 무궁무진한 생활력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당과 온 사회에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꽉 차넘치고 전체 인민이 자주의 신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기초하여 선군정치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이다.

또한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지게 되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군사경제적지반이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전군이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관병일치, 군정배합을 확고히 실현한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나라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 군민대단결을 이룩한 나라, 하나의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전변되였다.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사회주의조국의 안전과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하고있다. 선군의 기치밑에 간고한 투쟁속에서 반제군사전선을 철벽으로 다지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비상히 강화함으로써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총공격해나갈수 있는 전환적국면을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야말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의 근본원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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