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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선제타격을 노린 무력증강책동》-정밀유도미싸일 구입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선제타격을 노린 무력증강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최신전쟁장비도입에 열을 올리고있다. 보도된것처럼 리명박《정권》은 4월말의 《방위사업추진위원회》라는데서 2010년부터 2012년사이에 미국에서 《F-15K》전투기 21대를 추가도입하는것과 함께 이에 장착할 수백기의 최신형공대지순항미싸일을 끌어들이기로 결정하였다.

스텔스기능을 갖춘 5세대전투기들과 《패트리오트》미싸일방위체계구축과 관련한 기술도 구입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리명박《정권》의 친미사대, 동족대결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리명박이 집권한 후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그런속에서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태영은 《국회》인사청문회라는데서 그 무슨 《핵위협》을 운운하다 못해 북의 핵기지들을 정밀유도무기로 《선제타격》할것이라는 폭언까지 늘어놓았다.

그것은 북침전쟁을 기어이 도발하겠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나 같은것이였다.

하기에 온 겨레가 그의 호전적망발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리명박《정권》이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리명박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민족앞에 사죄하고 김태영을 문책했어야 했다.

그러나 리명박은 《할 말을 했다》고 그의 잔등을 두드려주며 극력 비호두둔해나섰다. 여기서 힘을 얻은 군부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북침선제공격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한 방송은 이번에 끌어들이기로 한 최신전쟁장비들이 《북핵시설에 대한 타격이 가능한 최신형공대지미싸일》들이라고 까밝혔다.

이와같이 리명박패당의 최신전쟁장비구입책동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범죄행위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론을 실지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날뛰는 리명박《실용정부》의 호전적정체는 이처럼 만천하에 뚜렷이 드러났다.

리명박《정권》의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것을 수수방관한다면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되고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 핵전쟁이 터질수 있다.

그렇게 되면 리명박패당이라고 무사할수 있겠는가.

최신전쟁장비구입에 드는 막대한 비용은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충당된다.

따라서 최신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는것만큼 남조선인민들은 더 큰 경제적부담을 들쓰게 된다.

리명박《정권》이야말로 인민들의 피땀을 빨아내여 추악한 대미퍼주기로 미국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려주는 극악한 친미사대, 전쟁《정권》이다.

리명박이 《경제살리기》를 광고하면서 민심을 낚아 《정권》의 자리에 앉았지만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그에게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의사도 없다.

리명박《정권》에 《경제살리기》를 더이상 기대할수 없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면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더이상 피땀을 빨리우지 않기 위해서도 그렇고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정권》의 동족대결책동을 반대하여 투쟁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리명박《정권》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더욱더 강화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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