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조선인민군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에꽈도르에서는 연회가, 파키스탄에서는 토론회가, 나이제리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이 상영되였다.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거대한 실천력을 지니신 위대한 정치가, 세계에 공인된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고계신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선군정치의 시원과 배경, 독창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오늘날 선군정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선군정치는 미국의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정치방식이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