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조류독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과 그것을 미리 막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보건성 중앙위생방역소 부소장 차철우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조류독감을 미리 막자면 조류독감비루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라에는 이미 조류독감을 미리막기 위한 정연한 역학감시체계가 세워져있다.
각지 위생방역소들과 보건단위들에서는 해당 지역들에 나가 위생선전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주민들속에서 류행성감기를 앓고있는 환자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지 않았는가를 정확히 진단하여 해당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한편 국경, 철도역, 항들에서 위생검역사업을 한층 강화하고있다.
조류독감이 발생한 다른 나라에 갔다온 려행자들에 대한 철저한 의학적감시를 진행하고있으며 발생지역들에서 가금류들을 들여오지 못하도록 하고있다.
철새들에 대한 감시와 통보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조류독감의 기본전파자는 철새인것만큼 철새들의 이동경로와 서식지를 면밀히 장악하고 사소한 이상징후가 나타나도 제때에 대책을 세우고있다.
이밖에도 가금기지들에서의 예방소독사업과 예방접종사업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각지 근로자들은 조류독감에 대한 상식을 잘 알고 그것을 미리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