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룡악산의 이름난 력사유적들과 여러 종류의 버섯들을 반영한 새 우표들(개별우표 6종)을 발행하였다.

력사유적이 반영된 우표들은 국보적가치가 큰 민족문화유산들인 법운암과 룡곡서원 그리고 그 주변의 풍치를 보여주고있다.

법운암은 고구려(B.C.277~A.D.668)시기에 처음으로 세우고 리조시기에 고쳐지은 룡악산의 대표적인 절간이다.

룡곡서원은 리조(1392~1910)시기의 지방사설교육기관으로서 1656년에 처음 세워지고 1713년에 고쳐지은 건물이다.

버섯우표들에는 검은무리버섯, 큰우산버섯, 개암버섯, 붉은점갓닭알독버섯들이 반영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