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한 외국손님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받은 감동을 토로하였다.

중국하이얼집단대표단 단장 리문도는 전람회장에는 조선의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이 전시되여있다고 하면서 이를 통하여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과 조선의 높은 경제발전수준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수리아아랍공화국 국제전람총국대표단 성원 이브라힘 와쑤프는 이번 전람회는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중국하남신비전기유한공사대표단 단장 양매향은 많은 나라들이 조선과의 경제협력과 교류를 희망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유럽기업협회 부회장 나이젤 카위는 자기들은 유럽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업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