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 학생단체 성원들이 13일 서울에서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을 반대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이 립증되지 않았는데도 《정부》는 《미친소병》에 걸린 30개월이상되는 소들까지 끌어들이려 한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소고기수입협상을 전면 무효화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이날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로동조합》, 학술단체협의회 소속 대학교수들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과의 소고기수입과 관련한 재협상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