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12일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로작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로작은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근본원인을 밝히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길에서 나서는 과업을 전면적으로 명시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로작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에서는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음으로써 온 사회가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의지로 굳게 뭉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의 힘이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는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로작에 천명된 사상사업을 앞세울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조선의 현실과 결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토론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