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석명손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 위원장이 13일 《리명박정권의 반통일적대결책동을 단호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리명박패당이 《우리 민족끼리》 기치밑에 전진하는 6.15통일시대에 역행하여 외세의 핵소동에 맞장구를 치며 미쳐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조선반도 핵문제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압살할 목적밑에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 전변시키고 공화국에 핵위협을 가함으로써 산생된 문제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미국이 남조선에 각종 미싸일과 핵운반수단들 지어 《악마의 무기》로 알려진 중성자탄까지 끌어들였으며 남조선호전세력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을 해마다 미친듯이 벌려놓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켜온데 대하여 지적하고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들어박힌 리명박패당은 저들의 흉계를 어떻게하나 실현해보려고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리명박패당이 동족을 등지고 미국의 괴뢰,전쟁하수인으로 날뛴다면 얻을것이란 수치와 파멸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친미사대적이며 반민족적,반통일적대결책동을 단호히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