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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민족위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규탄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이 《안보》의 미명하에 《국방각료회담》을 시작한 때로부터 40년이 된다.

1960년대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상설적인 《군사협의기구》를 내오고 군부우두머리들의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1968년 5월 27일부터 2일간 워싱톤에서 제1차 《국방각료회담》을 진행하였다.

여기에서는 미국의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원조》를 대폭 늘이고 괴뢰군을 《현대화》할데 대한 문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무력증강과 미군기지강화문제 등에 대해 모의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은 1971년 7월 제4차부터는 종래의 《각료회담》을 《국방, 외교고위급》이 참가하는 《년례안보협의회》로 확대하여 이른바 《안보》와 외교분야의 보다 광범한 문제들을 다루도록 하였다.

1968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진행되고있는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는 철두철미 미국에 대한 남조선의 군사적종속을 심화시키고 미제침략군의 강점을 영구화하며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괴뢰군을 적극 가담시키기 위한 범죄적흉계의 모의마당, 침략적군사협의기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왔다.

최근 남조선에 리명박《정권》이 들어서면서 미국과의 군사적결탁과 전쟁책동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리명박역도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미국의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지경에 몰아넣었다.

얼마전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이 대규모 공중 및 지상무력을 동원하여 합동실탄사격훈련을 뻐젓이 벌려놓은것은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뿐아니라 《전략적동맹관계》를 운운하면서 상전에게 미군의 남조선영구주둔과 무력증강을 애걸하고 《무기구매지위격상》을 간청하였으며 지어 선임자들도 꺼려하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과 미싸일방위체계 참가, 남조선, 미국, 일본《3각군사동맹》조작까지 획책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현실은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의 추악한 하수인이고 민족에게 재난을 들씌우는 전쟁미치광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에 대한 남조선의 군사적종속관계가 계속되고 리명박패당과 같은 친미사대매국역적들이 군림하고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편안할수 없고 민족이 무사할수 없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생각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침략자와 매국노의 결탁물인 《년례안보협의회》를 단호히 배격하고 60여년간 지속되여오는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또한 외세에 아부굴종하며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수행의 돌격대가 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는 리명박패당을 단호히 반대배격해나가야 하며 그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주체97(2008)년 5월 26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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