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MBC》방송에 의하면 서울녀성회와 《광우병위험 미국산 소고기서울감시단》을 비롯한 9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 서울시국회의가 26일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산 소고기수입협상의 무효를 주장하였다.

단체는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사회적여론이 점점 커지고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폭력으로 억누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정부》가 협상을 전면무효화하고 련행한 초불투쟁참가자들을 즉각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단체 성원들은 시위투쟁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