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당국은 7,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내몰아 《청와대》로 향한 시위대의 앞길을 가로막고 폭력진압에 광분하였다.
경찰당국은 강제련행한 시민, 학생모두를 서울시내의 여러 경찰서들에 가두어놓고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