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4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 대한 해설모임이 5월 27일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잡지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소조 서기장 스렌드라 싱은 로작의 상세한 내용을 해설하고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년대기마다에는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령도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할 필요성, 사상사업의 본질과 기본임무, 그 내용과 원칙, 방도에 이르기까지 사상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로작은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 당들과 인민들의 사상사업대강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근본방도를 명시해주는 고무적기치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