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8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가 3일 성명을 발표하여 북남공동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대결로부터 화해에로, 랭전으로부터 평화에로, 분렬로부터 통일에로의 전환점이 마련되였으나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남조선《정부》의 적대시정책에 의하여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중단되고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악화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리명박《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세계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마련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과정이 미국과 현 남조선《정권》과 같은 반통일세력들에 의하여 중단되는것을 결코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