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자연부원을 수호하는것은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을 반대하고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의 번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략탈을 반대하고 자기의 자연부원을 지키며 그것을 민족적리익에 맞게 개발리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자연부원을 수호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투쟁은 이미 쟁취한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한 고리이며 발전도상나라들에 경제적자립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제국주의가 있는 한 자연부원을 개발리용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투쟁은 순조롭게 진행될수 없다고 하면서 반제투쟁을 강화해야 자연부원도 수호하고 경제도 발전시킬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지킬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위력한 자위적무력을 가져야만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과 전쟁책동도 짓부실수 있고 나라의 자원도 지켜낼수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