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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의 기치밑에 백승의 력사를 창조한 위대한 혁명적당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4돐을 맞으며 기념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동지의 40여성상의 당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의 강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불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온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속에서 그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불패의 전투적당으로 비상히 강화발전되게 되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당령도사는 조선로동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당사업과 당활동을 확고히 지향시켜오신 력사이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끊임없이 강화하여오시였으며 당원들과 인민들이 인민군대의 전투적인 기백과 혁명적생활기풍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당에 수령결사옹위정신이 꽉 차넘치는 불패의 전투대오이며 위대한 장군님 식으로 당사업과 당활동을 벌려나가는 혁명적인 당,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전투적인 당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의 강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조국과 혁명,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최대의 업적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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